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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9 10:07
천태종 문덕 총무원장, 中 고
 글쓴이 : 광수사
조회 : 3,047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2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관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장어계 고급불학원 대표단 일행과 환담을 나눴다.

18일, 왕장어 상무부총장 등 관문사 방문
대불보전·옥불보전·법화대보탑 등 참배도

중국 장어계(藏語系) 고급불학원(高級佛學院) 대표단이 천태종 서울 관문사를 참배,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우호교류를 약속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2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관문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중국 장어계 고급불학원 대표단 일행과 환담을 나눴다. 환담에는 관문사 주지 월장 스님(천태종 총무부장)을 비롯한 종단 스님과 왕장어(王長魚) 고급불학원 상무부총장, 교재판공실부주임 장천(長倩)·평조(平措) 스님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한국 천태종은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님의 뜻을 이어 받아 억조창생 구제중생을 기조로, 애국·대중·생활 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170여 개의 사찰이 도심에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덕 스님은 또 “천태종은 교육·복지·문화 등의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을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급불학원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왕장어 고급불학원 상무부총장은 “故 조박초 회장님과 인연이 깊은 천태종 관문사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장어계 고급불학원도 조박초 회장이 세우신 티베트계 스님 전문 육성 기관으로 ‘인간불교’를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장어 부총장은 “우리는 티베트 전통 교육방식과 현대의 아카데미 교육방식을 결합해 체계적으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외국 스님을 위한 유학프로그램도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천태종과 불학원이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관문사 주지 월장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관문사를 찾아주신 고급불학원 대표단께 감사하다.”며 “천태종과 티베트 불교의 수행은 서로 방법이 다르더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가깝고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담에 앞서 장어계 고급불학원 대표단 일행은 천태종 총무원 총무국장 자운 스님의 안내로 7층 대불보전과 4층 옥불보전, 법화대보탑 등을 참배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왕장어 고급불학원 상무부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중국 고급불학원 대표단 스님들이 7층 대불보전에서 헌향하고 있다.
고급불학원 대표단 일행이 7층 대불보전 앞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고급불학원 대표단이 법화대포탑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왕장어 상무부총장이 선물 교환을 하고 있다.

이강식·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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