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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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7 10:19
대한불교 천태종 의왕대안사, 무연고 영가 1천340기 천도재
 글쓴이 : 광수사
조회 : 3,288  
서울 경기지역 무연고 영가 1,340명, 신도 조상천도영가 1,124명의 왕생극락 발원
무량공덕 짓기 영산재 봉행,한편의 종합예술 장관


대한불교 천태종의왕대안사는 서울·경기지역 무연고 영가 1천340명, 신도 조상천도영가 1천124명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무량공덕 짓기 영산재를 봉행했다. 사진=대한불교 천태종의왕대안사

대한불교 천태종의왕대안사(주지 구수스님)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무연고 영가 1천340명, 신도 조상천도영가 1천124명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무량공덕 짓기 영산재를 봉행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의왕대안사가 주제한 천도재에는 구수스님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제 제50호인 옥천범음대 학장 현성스님, 학인스님 등 60여 명의 스님들과 옥천범음대학 상주권공2반 시연 각배대재가 불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됐다..

대안사는 1일차에는 상주권공재를 2일차에는 각 배재로 이틀동안에 결쳐 진행했으며, 60여 명의 학인스님들이 펼친 의식은 한편의 종합예술과도 같았다

영산재는 석가모니불이 영축산에서 행한 설법인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오늘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법회이며, 이 법회를 통해서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영산재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이능화(李能和)의 ‘조선불교 통사’에 의하면 조선 전기에 이미 영산재가 행해지고 있었으며, 영상재는 법화사상의 융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영산재는 영산회상의 상징화를 의미하는데, 이는 곧 법화사상에서 유래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안사주지 구수스님은 "옥천범음대와의 인연으로 지난 7년동안 영산재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연고 영가 염불 봉사자와의 인연으로 대안사에서는 3년 전부터 무연고 영가와 함께 재를 모시고 있다"며 "영산재는 나와의 인연이 없는 무연고자 천도를 함께 할수 있는 무량공덕을 짓는 것"라고 말했다.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천도하기 위한 불교의식으로 잘 알려진 49재이고, 100일재, 소상, 대상등이 있다.

의식절차에 따라 상주권 공재와 각 배재, 영산로 나누는데 이중 상주권공재가 가장 기본적인 의식이며 여기에 명부시왕의 의례를 더한것이 각 배재, 원아시왕의 의식을 더한것이 영산재로 의식이 장엄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제 제50호로 지정 됐다.


대한불교 천태종의왕대안사는 서울·경기지역 무연고 영가 1천340명, 신도 조상천도영가 1천124명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무량공덕 짓기 영산재를 봉행했다. 사진=대한불교 천태종의왕대안사

구수스님은 "옥천범음대와 7년차 무연고자 천도제를 지내고 있으며, 나와의 인연은 없지만 사회에서 소외받고 살다가 어쩌다 무연고 영가된 이들을 위하여 극락왕생을 기도하여 주는 것은 무량의 복을 짓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무연고 영가와 조생영가를 위해 천도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의왕 대안사는 의왕, 안양, 군포 지역 대중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마음 음악회’를 안양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김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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